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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2014-10-29 08:43:59, Hit : 571, Vote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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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고단한 가정주부

어느 날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와 보니 집 안이 엉망이다.

아이들은 파자마 바람으로 바깥 흙탕 속에 나뒹굴고 있고
그 일대에 빈 식품 상자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니 거기는 더 엉망이다.

접시들은 식탁에 방치된 상태고
바닥에는 개밥이 어질러져 있고
식탁 밑에는 깨진 유리잔이 그대로 있는가 하면
뒷문 주변에는 모래가 쌓여 있다.

거실에는 장난감들이 어질러져 있고
전기스탠드 하나는 넘어져 있다.

널려 있는 장난감들을 헤집고
아내를 찾아 계단을 올라갔다.

아내가 아픈 것은 아닌지
아니면 아내에게 무슨 끔찍한 일이라도 생긴 게 아닌지
덜컥 겁이 났다.

그런데 아내는 파자마를 입은 채
침대에서 책을 읽고 있는 게 아닌가.

아내는 남편을 쳐다보고 미소를 지으면서
“오늘은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남편은 어리둥절해 물었다.

“오늘 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요?”
아내는 다시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있잖아요,
당신은 매일 퇴근하면 나를 보고 오늘은 뭘 했느냐고 묻잖아요.”

“그렇지”라고 남편이 대답하자
아내가 말하는 것이었다.

“오늘은 있죠,
그 일들을 하지 않았지 뭐예요!”

                                      어떻게 풀지?

모두가 지독한 골초인
뱀, 닭, 고양이 그리고 지네가 포커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담배가 딱 떨어졌다.
두목인 뱀이 닭에게 심부름을 시키자,
“아니 내가 왜요?
난 다리가 겨우 두 개뿐인데…”

그래서 담배 사오는 임무는 만장일치로 지네에게 떨어졌다.

지네는 군소리 않고 담배를 사러 나갔다.
남은 세 동물은 지네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지네는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한 시간이 지나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던 뱀은
“이 망할 지네 놈은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어이 고양이, 자네가 한 번 나가 봐.”

고양이가 막 문을 나서려다가 질겁을 하고 말았다.
지네가 거기에 아직 앉아 있는 것이었다.

고양이는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나서
“야!! 너 거기서 뭐 하고 자빠져 있는 거야!?”

“보면 몰라!? 신발 신고 있잖아!?!”

                           웃기는 철수이야기

안철수는

의사에서 철수,
CEO에서 철수,
교수에서 철수,
서울시장 후보에서 철수,
대통령선거에서 철수,
신당창당에서 철수,
새정치에서 철수,

과연 정치에서는 ‘안’철수 할까요?

                            여자들의 흔한 착각

앞에 가던 여자 두 명 중 한 명이
지갑을 흘리고 그냥 가길래 주워서
‘저기요’하니까 슬쩍 보더니 피식 웃고 뒤돌아서서
가던 길을 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시 ‘저기요’ 지갑이라 말 꺼내기도 전에
옆에 여자가 ‘얘 남친 있거든요’하면서 비웃으며 그냥 갔다.

그래서 그날 저녁은
친구들과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었다.

                                     가련한 것

달려드는 모기를 막으려고 뿌린 모기약에 죽은 파리는 가련하다.
멀쩡한 사람 다 피했는데 술 취한 사람한테 밟혀 죽은 바퀴벌레도 가련하다.

잠 잘 자고 있는데 수면제 먹을 시간이라고 깨워서 일어난 환자도,
소화제 먹고 체해서 죽은 약사도 가련하다.

그리고 10억 원 들여 금배지 달고
1억 원 뇌물 받다가 구속된 국회의원은 더욱 가련하다.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 순위

1. 쩝쩝대면서 먹는 스타일
2. 지저분하게 먹는 스타일

3. 음식물을 입에 넣고 말하다 국이랑 반찬에 음식물 튀기는 스타일
4. 같이 먹는 메뉴인데 음식이 짜네 싱겁네 음식 재료까지 투덜대는 스타일

5. 맛나게 먹고 있는데 너무 맛없다며 숟가락 놓는 스타일
6. 너무 빨리 먹는 스타일

7. 내가 시킨 거 자기가 먼저 먹어보는 스타일
8. 밥 사달라는 놈
9. 먹을 때 말 많은 스타일

10. 너무 조금 먹는 스타일
11. 음식물을 입에 넣고 말하는 스타일

12. 소리 내며 먹는 스타일
13. 다른 사람 의견 무시하고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 먹는 스타일
14. 편식하는 스타일

                                 여성이 싫어하는 운동선수

1. 유도 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2. 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4.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5. 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6.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 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여성이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2. 권투 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3. 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6. 마라톤 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여친과 헤어지는 유용한 방법

술자리에서 만난 어떤 형님과 대화,

나 : 형 교제한 지 오래됐지만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와
      멀어질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형 : 만나서 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헤어지지 그래.
      그게 남자다운 거야.

나 : 상황이 그렇게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으면요?
형 : 음…. 돈 빌려 달라 그래.

나 : 예?
형 : 100만 원 정도 빌려 달라 그래.
       그러면 보통 다 헤어지더라.

나 : ㅋㅋㅋ 돈 빌려주고 헤어지지 말자 그러면요?
형 : 200만 원 빌려 달라 그래.

나 : 그래도 빌려주면요?
형 : 1000만 원.

나 : 와…. 그것도 빌려주면서 계속 만나자 그러면요?
형 : 야! 이 나쁜 ××야!
      그런 여자라면 당장 결혼해야지.
      니가 뭐라고.




배학진
영수 고마워
영수가 있어 내가 산다
유머 자주 올려줘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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